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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포스팅의 중요성일상/생각 2013. 10. 11. 15:35
좀 기계적인 방법으로하루 1포스티을 생활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렇게 일상을 주저리 하는 글이 많아지고 퀄리티있는 글은 가끔 나오게 될 것 같지만, 일상을 적는것 역시도 블로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주 목적이 되면 아주 좋을테지만,무엇보다 저만의 공간이기 독백의 공간이기도하고생각의 정리의 공간이기도 할 것입니다. 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셋팅을 하느라 몇시간 보냈습니다.메뉴 사이드바가 1줄있고 본문이 넓은 스킨으로 하고 싶었는데티스토리에서 주어지는 최적화된 스킨들은 본문 가로 width 600~800px로 최적화 되있어서본문을 약 800~1000px가량으로 넓게 쓰고 싶던 저는 이래저리 실험적으로 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어쨋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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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 아름다운 나이 듣기/가사Music 2013. 9. 25. 01:33
버스커버스커...지난 봄을 휩쓸더니 정녕 이번엔 가을을 휩쓸려고 하는 걸까요? 하긴 확실히 여름느낌은 아니고겨울에도 버스커의 어쿠스틱한 따듯한 느낌은 빛을 발할꺼 같긴 한데 다음엔 겨울에~?!?! 계절별로 나오는거 아닐까 ㅋㅋㅋ 듣기 가사 그러니까 우린 아직 서로를 모를 사이 이런 밤을 때론 같이 보내진 못한 사이 그러니까 왠지 아직 여름의 늦은 밤이 단둘이 걸어가긴 어색한 그런 나이 하지만 어쩌나 이 밤이 지나면 안된다고 믿었어 있잖아 난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너와 있으면 좋아 너랑 있는 나 어때 친구가 되긴 싫어 어색한 사인 싫어 그러니까 니가 아직 아무 말도 못한 사이 사라질까 우린 아직 잠 못 이룬 이 시간이 아쉬워 내 맘속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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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 시원한여자 듣기/가사Music 2013. 9. 25. 01:29
버스커버스커 키워드 급상승을 휩쓸고 있군요.아마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도, 점심먹을때도 지금처럼 불기둥이 계속되진 않겠지만한두키워드가 계속 남을것 같습니다.그만큼 버스커버스커 파급력이 쎄다는거!! 이번에는 시원한여자 들어보도록 해요! ㅋㅋ 가사 그대여 이제 내 곁에 와요 조그만 입술 노래 불러요 거기 닥쳐오는 바람을 불러 이제 넘쳐나는 너와 조그만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 그대는 내 맘속 조그만 바람 되어 지금도 내 맘을 자꾸 흔들어 놓네 하지만 내 맘속은 안돼 내 맘속은 이제 내 맘속은 이미 넘쳐나는데 허어 난 이제 어쩌나 허어 이런 맘 어쩌나 허어 난 이제 어쩌나 허어 어어어 예 그대여 이제 내 곁에 와요 조그만 입술 노래 불러요 거기 닥쳐오는 바람을 불러 이제 넘쳐나는 너와 조그만 눈으로 날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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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ptimist - Dear Unknown 듣기/가사Music/Hip-Hop 2013. 9. 24. 22:53
힙합 그 중에서도 랩음악을 즐겨 듣습니다.그중 랍티미스트라는 프로듀서의 노래중에 주옥같은 곡이 많습니다. 곡을 부른 Wimpy는 부산에서 활동하던 래퍼라고 합니다.(하던..? 지금도 활동하는지, 활동을 했엇고 지금은 안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어쨋든 한번 들으러 가 보시죠~!! 듣기 가사 [Hook]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Verse 1] 첫 날 밤하늘의 공기를 아직도 난 기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