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Loptimist - Dear Unknown 듣기/가사Music/Hip-Hop 2013. 9. 24. 22:53
힙합 그 중에서도 랩음악을 즐겨 듣습니다.그중 랍티미스트라는 프로듀서의 노래중에 주옥같은 곡이 많습니다. 곡을 부른 Wimpy는 부산에서 활동하던 래퍼라고 합니다.(하던..? 지금도 활동하는지, 활동을 했엇고 지금은 안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어쨋든 한번 들으러 가 보시죠~!! 듣기 가사 [Hook] 언제부터 인지, 꿈을 꾸면 다음 날엔 니가 나를 따라와 잘못된 만남의 꽃은 이제 잎을 여나봐 2004년 11월 8일 내 기억은 정확해 넋을 팔아 감히 사랑한다 전할 때 마지막 전하지 못한 편지는 저금통을 뚫지 못해 이제 그 편지는 주인도 한 번 제대로 못 찾은 채 이름을 바꿔 사랑에서 추억으로, 시간의 흐름은 먼지를 덮고 서로가 점점 멀어졌으므로 [Verse 1] 첫 날 밤하늘의 공기를 아직도 난 기억해 ..
-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이 나름대로 창작이다보니 고통스럽긴 하네요.일상/생각 2013. 9. 23. 01:56
글을 쓴다는 것은 머릿속에서 나름대로 쓸만한 이야깃거리가 있어야 퀄리티 있는 글이든 허접한 글이든 나올텐데매일매일 3개의 블로그에 글을 쓸려다 보니 그렇게 매일매일 다양한 사색을 하는것도 아니고 해서고민스럽긴 하다. 그렇지만 속으로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은 것이 있다면네이버 블로그는 현실의 나의 경험을 기억하기 위한 나의 활동들에 관한 포스팅이라던지현실에서의 나의 생각 행동 활동에 관련된 포스팅을 할려고 한다. 티스토리에는 평소 나의 사색, 생각, 등을 올릴 예정이다. 사실 나는 사상적으로 보면 상당히 Dark하고 melancholy한 구석이 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은 나를 편한녀석, 재밌는 녀석, 유쾌한 녀석으로 많이들 본다.그러나 나와 속 깊은 대화를 하는 녀석들은 나의 depressed한 면모를..
-
뉴스에 뜬 아이비리그대학의 연봉굴욕을 보면서일상/생각 2013. 9. 17. 09:36
어제 그러니깐 9/16일 인터넷 실시간검색어 부분을 상당부분 차지했던 이슈가미국에서 아이비리그 출신의 연봉이 순위권에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미국의 한 통계분석업체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내용이었고 이를 토대로 미국언론사가 분석한 것을 빌리자면 뉴욕타임스(NYT)는 “고임금을 받을 수 있는 특정 전문기술과 공학 분야에 집중하는 대학 졸업생의 연봉 평균이 교양과 인문학 등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대학 졸업생의 연봉 평균보다 더 많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라는 내용입니다. 또한 뉴스에서는 후속분석으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전공은 석유공학으로 15년차 연봉 평균이 16만 달러였다. 보험계리수학(12만 달러), 핵공학(11만7000달러), 화학공학(11만5000달러), 항공공학(10만9000달러) 등이 뒤를 이..
-
419kg 라이거를 보니... 새삼 옛시절이 떠오르네요일상/생각 2013. 9. 17. 00:31
뉴스에 419kg 라이거가 검색어 순위에서 놀고 있다.맹수의 몸무게를 검색해봤더니숫사자가 보통 250~280kg뱅갈호랑이 보통 200 ~ 220kg 정도라는데 이 둘을 섞은 녀석은 거의 1.5배에 달하는 무게라니대단하다.. 그나저나 예전에 바람의 나라라던지일랜시아 같은 MMORPG게임을 할 때,자신의 실제이름에 + 수식어를 붙이는게 유행인적이 있었다.(물론 초딩때 ㅋㅋㅋ) 많은 내 주위친구들이멋있는XX이잘생긴XX이XX공쥬같은 아이디를 썻다면 나는 XX라이언XX타이거XX라이거 같이 이름뒤에 동물이름 특히 맹수를 붙이곤했는데 오랫만에 라이거를 뉴스에서 보니깐 옛날 생각이 난다....ㅋㅋㅋㅋㅋㅋ
-
대학생에게 적당한 용돈 수준은 어느정도일까??일상/생각 2013. 9. 16. 00:27
제목 그대로.. 한번 생각해보았다. 한 인터넷 기사에 의하면 2012년 조사에서 대학생들의 평균 용돈은 38만원이었다고 한다.2013년에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40~42만원정도 되려나..?? 나도 한달에 40만원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0만원 내외로 쓰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은 50~60만원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아니, 70만원은 한달에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용돈의 일부를 저축하는 습관이 있는데,작년에 주말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매달 최소 20만원이상은 적립하고 있는데,그 적립량을 줄이기 싫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70만원에서 20만원 저축하고 50만원정도를 쓰고싶다는 것이다.흠...아니다 아니다.. 80만원정도가 토탈이고20만원 저축하고60만원을 쓰는데, 40..
-
영화 더테러라이브를 빔으로 보고 나니Movie 2013. 9. 13. 10:15
더 테러 라이브 (2013) The Terror Live 8.4감독김병우출연하정우, 이경영, 전혜진, 이다윗, 김소진정보스릴러 | 한국 | 98 분 | 2013-07-31 글쓴이 평점 최근 인터넷에 더 테러 라이브가 떳더군요. 초미니 빔프로젝터를 산 이후에 집에서 다운받은 영화를 쏴서 보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도 그 일환으로 보게 되었는데요..사실 설국열차랑 더테러가 유행할때 더테러도 극장가서 봐야하나,..굉장히 속으로 갈등을 때렸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썻듯이 전 영화값 8000원이 안아까우려면 영화관에서 뭔가 짜릿한 감정경험을 하거나아니면 볼거리가 풍부한 블록버스터를 선택하는 편인데 더테러도 나름 한국영화에서는 블록버스터급이라서 보고싶다라는 마음이 가던 녀석이었기 때문이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