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Amor fati

극장에서 상영할때 많이 보고 싶었는데, 사실 8000원이라는 극장료를 지불할까 말까 라는 것이 굉장히 고민되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딱봐도 오락용 영화 같은데 저는 오락영화를 볼려면 적어도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들어가거나 혹은김기덕감독영화처럼 생각할꺼리가 많거나 좀 불편하게 하거나..혹은 한국영화라고 치면 봉준호,강우석,윤제균 등등 흥행정도가 보증된 감독의 것을 보는 편입니다. 김용화감독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하다가 찾아본결과그동안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는-미녀는 괴로워-국가대표 등이 있네요. 어쨋든 미스터고는 상상력하나는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걸 계기로롤랜드고릴라와 마운틴고릴라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을 통해 공부를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상에서 설명과 같이 롤랜드고릴라는 마운틴..

오늘 마케팅 수업을 듣다가 깜짝 놀랄만한 깨달음이라고 해야할까?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기록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업전에 교수님께서'가을향기처럼달콤한마케팅원론시간이다가옵니다.빠짐없이저녁에보아요올도 홧팅-하싸부 라는 문자를 보내주셨다.나는 오늘 수업 재밌는 시간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비교적 평범하게 답장을 보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오늘 수업전에 문자를 보낸것은 일종의 '실험'이었다고 한다.91명의 수강생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온 확률은 21%정도였다고 한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50% 정도는 상대방에게서 호의를 받으면 그것을 갚아주려고 하는 현상을 보이는데이걸 '상호성의 법칙'이라고 한단다. 교수님은 이걸 실험하려고 했다고 한단다. 하지만 생각보다 답장이 안왔다고 ..

인터넷뉴스에 지금 매드크라운이 검색어 1위입니다.뭔지 보니, 씨스타의 소유랑 매드크라운이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서 찍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후속 뉴스 기사에 의하면, 소유와 매드크라운이 이날 듀엣곡을 녹음했다고 하네요. 잠깐.... 매드크라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기억을 더듬어 보기위해서 검색을 합니다.두두두두두두두 아하 쇼미더머니2에 나왔었군요.목소리를 들어보니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색입니다. 음.... 랍티미스트 - 이빨(Feat.매드크라운) 노래로 익숙한 목소리였습니다. 래퍼중에서 꽤 준수한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여성팬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쇼미더머니2에서는 이현도가 매드크라운에게 힙합손석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왜냐면 곱상하게 생겼으면서 랩을 할때는 할말 다한다는 ..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출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_ 알프레드 디 수자|작성자 더마음 미쳐라. 돌아오지 않을 청춘이니깐 ↑ 요 한줄은 내가 그냥 추가한 것인데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이신 김난도 교수님이 쓰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에는우리가 아름다운 청춘인데, 막상 청춘일 그나이때는 본인들이 아름다운줄 모른다고 하더라사실 한 수업의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이 이 시를 보여주셨다. 아마도 학기의 시작이니 만큼 우리들을 설레게 만들고 싶으셨는 의도 인지도 모르겠다.지금 하..

최근 블로그를 하면서 기왕이면 안먹어본데를 가보자라는 마인드가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시내에 갈일이 있어서 대구 3대 통닭 중 하나라는 뉴욕통닭에 가려고 했었지요. 대구 3대 통닭이라고 하면 대구통닭(본점), 뉴욕통닭, 원주통닭이라는 말들이 많이 있네요. 대구 통닭은 최근에 체인점이 많이 생겼는데 본점이 원조일려나...??싶기도 하구요. 뉴욕통닭, 원주통닭은 옛날방식으로 아직도 운영중인것 같습니다. 찾아간 시간이 저녁 8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저녁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이긴 하지요)닭이 전부 다 나가서 오늘은 마무리해야한다고 하네요 .원래 영업은 9시까지인데 8시쯤되니깐 재료가 다 떨어졌군요. 아쉽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뭘 먹지 하면서 고민하다가 페푸 매니아라서 버거킹이나 가기..

대구에서 자주 본 드럭스토어는 CJ올리브영 밖에 없었다.최근에 서울에 올라갈일이 몇번 있어서 오가다가 깜짝 놀랐던게 GS왓슨스라는 드럭스토어가 있는 것이다. 이게 왜 깜짝 놀랄만한 일이었냐면 내가 왓슨스를 처음 본것은 한국이 아니라 싱가포르였기 때문이다.당시 인도산 화장품 브랜드인 '히말라야'의 수분크림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같이간 많은 사람들이 사재기를 하였고 나역시도 몇개 건져와서 선물로 주었는데 효과가 좋다느니 피부가 윤기가 좔좔 흐른다느니 하던 피드백을 받은적 있기 때문이다. 히말라야는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이 안되기 때문에 당시에 사재기를 한것이었는데 왓슨스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두둥,...!! 곧바로 검색을 해본결과 2007년부터 한국에 있긴 있었다고 한다.(서울 등지에 일부)그러나 ..

벤츠라는 말이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은두근두근하게 만들만한 실체가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언젠가 시내에서 이녀석을 본 이후로 아 진짜 멋있다 동경한다 가지고 싶다.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 차였다. 무엇보다 컨버터블 스포츠카 + 럭셔리의 조건과 더불어서 하드탑이라는 것이 멋있다. 이차를 본 이후에 컨버터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알다보니 소프트탑이 너무 많았다.근데 소프트탑은 너무 멋이없다 ㅠㅠ SLS AMG는 걸윙도어를 채택하고 있는데 한 때는 걸윙도어가 더 멋있어 보이기도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걸윙도어 별로 매력없는것 같다. SL클래스와 SLK클래스를 보면 똑같이 생겼는데다른점이 SL은 S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든것이라(벤츠의 세단중 가장 고급형 클래스) SLK는 C클래스를..

예전부터 힙합노래를 즐겨 듣긴 했었지만,요즘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시기도 없었던 것 같다.네이버 상위 검색어에서4~6개를 차지하고 있는 힙합관련 키워드들이 바로 그것을 반증하는 것 같다.사실 최근에 관심도 없어서 그냥 대중차트에서 있는 힙합음악 위주로 대중힙합가수로 앨범을 내는 사람들 위주로 들어왔었다. 이 컨트롤 대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E-sens의 개코를 디스하는 ' you can's control me'를 들으면서 부터인데 이 디스전쟁의 판에 기회다 싶어서 올라탄 래퍼들도 있고, 디스를 당한 당사자라서 맞디스를 하면서 후끈하게 분위기를 주도해 가는 래퍼들도 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나 스스로도 정리를 하면서 다시 들어보고 싶을때 그냥 바로바로 찾아 들을려고 작성하려고 한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