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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험전공/Psychology 2013. 4. 25. 19:25
오늘 상담시험을 쳤는데, 올 시험중에 그나마 처음으로 멘붕당했다.
객관식 10문제, 주관식 10문제, 약술형 1문제인데 주관식에서 단 한문제도 답을 자신있게 적을수가 없는 것이었다. 게다가 객관식은 헷갈리기 까지 했다.
생각해보니 은근히 상담과목에 대해서 비중을 안두고 있었나보더라.
다른과목에 비해 상담과목은 뒤쪽에 앉는 경우가 많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 만지면서 교수님 말 안듣기 일쑤였다.
그러니 다시 책을 한번 펴 볼려고 폈을때, 들었던 기억이 하나도 없고 처음보는 것이었다.
게다가 엎친데 덥친것은 상담과 심리치료 시험을 같은날 쳐버렸기 때문에 위의 비중을 안두는 현상으로 인해
심리치료 과목에 더 비중을 쏟은 탓일게다.
왠만하면 기말고사를 노린다 이런 인터넷 글보고 그냥 웃고 넘기곤 하는데 이과목은 정말 기말때 잘해야 B나올까 싶다 지금...
발등에 불떨어졌다 이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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