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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일상/생각 2013. 9. 5. 11:04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출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_ 알프레드 디 수자|작성자 더마음
미쳐라. 돌아오지 않을 청춘이니깐
↑ 요 한줄은 내가 그냥 추가한 것인데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이신 김난도 교수님이 쓰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에는
우리가 아름다운 청춘인데, 막상 청춘일 그나이때는 본인들이 아름다운줄 모른다고 하더라
사실 한 수업의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수님이 이 시를 보여주셨다.
아마도 학기의 시작이니 만큼 우리들을 설레게 만들고 싶으셨는 의도 인지도 모르겠다.
지금 하는 것에 대해서 몰입하고 미치는 자세야 말로 정말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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