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kg 라이거를 보니... 새삼 옛시절이 떠오르네요일상/생각 2013. 9. 17. 00:31
뉴스에 419kg 라이거가 검색어 순위에서 놀고 있다.
맹수의 몸무게를 검색해봤더니
숫사자가 보통 250~280kg
뱅갈호랑이 보통 200 ~ 220kg
정도라는데 이 둘을 섞은 녀석은 거의 1.5배에 달하는 무게라니
대단하다..
그나저나 예전에 바람의 나라라던지
일랜시아 같은 MMORPG게임을 할 때,
자신의 실제이름에 + 수식어를 붙이는게 유행인적이 있었다.(물론 초딩때 ㅋㅋㅋ)
많은 내 주위친구들이
멋있는XX이
잘생긴XX이
XX공쥬
같은 아이디를 썻다면
나는 XX라이언
XX타이거
XX라이거
같이 이름뒤에 동물이름 특히 맹수를 붙이곤했는데
오랫만에 라이거를 뉴스에서 보니깐 옛날 생각이 난다....ㅋㅋㅋㅋㅋㅋ
'일상/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댓가지불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0) 2013.09.20 뉴스에 뜬 아이비리그대학의 연봉굴욕을 보면서 (0) 2013.09.17 대학생에게 적당한 용돈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0) 2013.09.16 Give and Take? Take and Give??? (0) 2013.09.12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 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0) 201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