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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계명대 하계 국외 봉사활동 면접
    일상/생각 2013. 4. 28. 02:30

    아..어제 국외봉사활동 키르기스스탄 면접을 보는데 멘붕을 당하였다.

    긴장되서 안에서 내가 무슨말을 하고 나왔는지,,

    그냥 면접이후로는 하늘에 맡겨야 할 듯 싶다.


    면접질문 

    -태권도를 특기로 적어놨던데 몇 살때 까지 태권도를 했나요?

    -태권도의 주특기가 뭔가요?

    -기억나는 품세가 있나요?

    -'태백'잠깐 해보세요


    -행복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현재 행복합니까?


    -몇번째 지원입니까? 

    -이전의 2번의 지원에서는 면접까지 올라왔엇습니까?

    -또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왜 떨어진 걸 까요


    -우리학교에 이번에 추진하는 봉사활동 어디어디 국가에 가는지 아세요?


    -우리나라와 계명대를 대표하는 홍보를 하고 싶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홍보를 할 껀가요?

    -현지인이다 생각하고 홍보 해보세요


    -키르기스스탄에 지원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면접관 3명과 나 혼자의 면접이라서 긴장도 많이 되었고, 기업면접 등을 훈련시키는 취지라고 하셔서 그런지


    면접관들이 일부러 학생들 긴장시킬려고 표정을 굳게 하고 있어서 더더욱 압박감을 느꼈다.


    모든 지원자가 아 망했다 라고 생각 할 것 같다.


    이번에 반드시 여름방학에 키르기스스탄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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