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사고 싶어졌다.

위 사진은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한 노홍철의 집 인테리어 용으로 집안에 장식해놓은

자전거임

요즘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싸다고 말들이 있길래 네이버에 하이브리드 자전거라고 검색해 보았더니

정말 외산 자전거들은 10만원 중반대에 살 수 있을 정도로 보급화 된 것 같다.

작년 이맘때만 하더라도 기아와 삼천리자전거가 합작해서 만든 SOUL이나

알톤 자전거등의 보급형 모델등이 20만원대 중반에서 후반을 달리고 있었고

베네통이라던지 좀 이쁘다 싶은 것들은 30~40만원에

2do나 벨로라인이과 같은 것들은 50~60까지 올라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어쨋든 그젓게 금호강 라이딩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한대 더 사놓으면 여자친구 놀러 왔을때 같이 라이딩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꾸 자전거만 검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