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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매역 24시 바로 뽑아먹는 짜장 짬뽕 2호점 후기.
    맛집 2024. 12. 10. 04:09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끝난후에는 심야 시간에 문연 식당이 잘 없는데요 ㅜㅜ
    보라매역 동작 세무서 건너편에 있는 24시간 우동집에 종종 갔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동보다는 짬뽕이 땡겨서 여의대방로 쪽을 지나다니며 보이는 24시 바로 뽑아먹는 짜장 짬뽕을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T맵에는 "24시바로뽑아먹는짜장2900 2호점" 이라고 검색하거나 또는

    신길동 623-9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금천이나 구로쪽에서 여의대방로 타고 올라갈때는 유턴이 안되고, 바로 옆에 도로도 일방으로 나오는 도로라서,

    첫방문때는 미리 네비 찍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심야시간에 요즘 3시정도 지나면 거의 문닫는데 찐으로 심야인데 아직 열려 있어서 좋습니다.

     

     

    안쪽 인테리어를 보니, 원래 이자까야 였던 공간인데, 별도 인테리어 고치는거 없이 그대로 커튼만 쳐서 바로 운영하는 듯 보입니다.

     

    그래도 이집은 제가 오며가며 본지 3년은 넘은거 같은데, 세무서앞 우동집처럼 15년 이상된 곳은 아니었네요.

    허허허

     

     

     

     

     

     

     

    삼선짬뽕

    삼선볶음밥

    미니탕수육으로 

    먹었습니다.

     

    면이 시금치면 직접 뽑으신 거더라구요.

    초록색깔 면이었는데 소화 잘되는 거 같습니다.

     

     

    볶음밥도 맛있더라구요.

    요즘은 볶음밥에 기름 좀 아끼는거같던데

    여기는 기름 많이 써서 예전에 먹던 그 볶음밥같더라구요.

    삼선버전으로 주문하니, 오징어와 해삼을 위에 얹어주네요.

     


     미니 탕수육은 11000원

     

     

    물 단무지는 셀프네요.

     

    심야시간에 출출할때 갈만한곳 1군데 늘었습니다.

    특히 보라매역은 가까운데 우동집과 짬뽕집이 붙어 있어서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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