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대 정문 용담국밥 '명가한우국밥'

야간수업이 끝나고 출출하니 국밥이 무척 땡겨서 아무생각없이 입성했습니다.

그냥 소고기국같은데.. 먹고나면 생각이 안날꺼야 싶다가도

시간이 좀 지나면 생각이 납니다.

화학조미료 맛이 좀 강해서,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배고프면 또 생각이 난단말이죠...

돼지국밥을 너무 자주 먹어서 좀 물려서 요즘은 소국밥이 땡기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정문에 돼지국밥집만 제가 알기로 4군데인데,

소고기국밥은 다른데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용담소국밥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참 가격은 5,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