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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립에 관하여..일상/생각 2013. 12. 6. 11:59
돈 때문에 기분 더러워진 상황은 오랜만이다.
내가 어서빨리 경제적 독립을 하려는 이유는, 돈으로 나를 컨트롤 하려는 사람에게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근데 어젯밤에 또 그러한 일을 당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지금 받고 있는 대학교육이고 다 때려치고, 내돈 벌어서 내가 스스로 살면서
간섭안받고 그냥 살고 싶다.
근데 생각해보면, 월세 30 세금 5만원 휴대폰,인터넷 6~7만원은 고정적으로 나가니
42~50만원은 내가 절약을하든 아니든 간에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이다.
그리고 1달동안 밥만 처묵처묵해도 20~30만원이 들어가니
과연 88만원세대라는데, 고졸학력으로 한달벌어서 그냥저냥 먹고사는 처지에 놓일 것이라는 걱정도 든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위의 제반비용 60~70만원을 스스로 벌어서, 빡치는 상황 안만들고 스스로 생활 할 정도로
살고 싶었다.
그동안 현재 생활에 안주한 나머지 월 20만원정도의 고정수익을 얻는데서 더이상 온라인마케터의 노력을
안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자성해야겠다.
그리고.. 진짜 빡치는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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